유럽 세프들이 된장,간장을 만들고 있다는데. 효능 알아 보기.
주말 신문 기사에 프랑스 요리 장인이 사찰 음식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는 내역을 읽었습니다. 현재 유럽 셰프들의 화두는 '발효'라고 합니다. 파리 캠퍼스에서는 김치, 된장, 간장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5, 7, 10, 30년씩 발효된 간장을 맛보며 시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장맛이 인상 깊었다고 합니다.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고 식물성을 늘리는 게 추세입니다. 청국장 냄새 때문에 꺼려하는 경우가 많지만, 너무 가까이에 있고 흔한 우리 전통 장들에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이 배우는 과학과도 연계성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 영역을 주변의 것으로 시선을 돌리게 한다면 좋을 거 같아 어떤 과학 분야와 연관이 있는지도 소개합니다. [목차] 1. 청국장, 된장, 간장, ..
2023.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