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부터 시작하는 국어 1등급 만들기 공부 방법/습관

수학과 영어에 집중하면서 국어는 우리말이니 만만하게 보고 있다가 고등학교 진학 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학생 때부터 국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 7가지 방법과 문제 풀이 시 형성해 놓으면 좋은 습관 2가지를 소개합니다.  습관형성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고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그런 시간들은 힘들지만 나중에 탄탄한 국어 실력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중학생 때부터 국어 문제 풀 때 공부에 도움 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국어 공부법

 

[목차]

7가지 국어 공부법

국어 1등급 만들기 위한 공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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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방법 7가지

국어는 우리의 일상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과목입니다. 중학생부터 국어 공부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은 언어 구사력, 글쓰기 능력, 그리고 독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중학생이 국어 공부를 어떻게 길러나가야 하는지, 그 방법과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일정한 시간을 투자하기

국어 공부는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성과를 내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30분씩이라도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한 노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성과로 이어집니다.

책 읽기의 중요성 인식하기

책을 읽는 것은 언어 능력을 키우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어휘와 표현을 접하게 되면, 언어 능력이 점차 향상됩니다. 또한, 좋은 글을 읽으면서 글쓰기 능력도 함께 향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한 경우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향상하고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지문의 흐름과 구성 체계를 분석하면서 읽는 것은 나중에 고등학교 국어 지문을 풀 때 기초가 됩니다.

단어와 표현을 기록하고 복습하기

중학생이 국어 공부를 할 때, 생소한 단어와 표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기록하고, 꾸준히 복습하는 것입니다. 교과서를 공부할 때 국어 교과서 이외에 다른 교과서도 생소한 단어는 의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어휘력이 향상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속도에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문제 풀이와 모의고사

국어 공부에서 문제 풀이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교재나 인터넷 자료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고, 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학교 과정이 끝났다고 생각이 들면 고1 3월 모의고사부터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어 봅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 때 선지를 어떻게 표시하면서 문제를 푸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하단 '국어 1등급 만들기 위한 공부 습관'에 자세하게 기재했습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

국어 공부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자기 주도는 문제를 푼 후에 문제 분석을 하는 주도적 공부를 의미합니다. 공부계획 등 자기 주도로 세우는 형식이 아니라 공부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독립적인 학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중학교 때부터 기를 수 있도록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독서록 작성하기

독서록은 읽은 책의 내용을 정리하고,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는 활동입니다. 독서록 작성을 통해 독서량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으며, 독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능력도 향상됩니다. 읽을 때 보다 쓸 때 두뇌 발달이 더 왕성하게 이루어집니다. 학교 교과와 연계된 독서를 하면서 꾸준히 독서록 작성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학 때 집중해서 하는 방법도 있으니 쓰는 것에도 시간을 배분해서 생각 정리 능력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과 상담하기

국어 공부에 어려움을 겪을 때, 선생님과 상담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학교 선생님뿐만 아니라 인강 선생님 게시판을 활용하여 모르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하십시오. 선생님의 조언을 통해 공부 방법을 개선하거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의 격려와 지지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중학생부터 국어 공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이러한 습관들은 국어 능력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어 공부는 단순히 점수를 올리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평생 동안 이어지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핵심 과정입니다. 중학생들이 이런 습관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미래에 더 나은 의사소통 능력을 가진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점수를 잘 받기 위한 습관 까지 중학생 때 형성이 된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수월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중학생 때 어떤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한지 '국어 1등급 만들기 위한 공부습관'에 대표적인 2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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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 만들기 위한 공부 습관

중학교 때 수학, 영어에 집중하다가 고등학교 가서 아무리 공부해도 국어 점수가 안 오르는 학생이 많이 있습니다. 수능에서도 다른 것 다 잘 봤는데 국어만 등급이 안 좋아서 재수를 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국어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위에 나열한 공부법을 하면서 이것만큼은 꼭 중학교 때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1. 꼼꼼하게 선지 읽고 분석해서 답내기

공부했던 국어 문제집을 펴서 다음의 사항에 해당되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check1) 문제를 풀 때 선지를 ①~⑤번 까지 다 보면서 답을 결정한다.
check2) 문제를 풀 때 선지를 끊어서 읽는다
check3) 문제를 풀 때 선지를 끊어서 읽고 논리를 기재한다.

만약 전부 해당된다면 이미 좋은 습관이 형성되어 있으니 이 습관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한 개라도 해당되지 않는 게 있다면, 지금 부터라도 힘들고 귀찮지만 습관을 들이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빨리 문제 풀고 넘어가는 게 공부 잘하는 길이 아닙니다. 꼼꼼하게 분석적으로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2. 문제 풀고 복기하기

정답을 맞히고 틀린 답을 고칠 때 어떻게 하는지 중요합니다.

풀이 과정을 복기합니다. 만약 정답을 맞힌 문제라도 정확한 근거가 부족한 경우 틀린 문제라고 생각하고 복기합니다.
선지가 지문의 어디에 나왔는지 하나하나 분석합니다.
선지의 내용이 지문에 그대로 없는 경우 근거가 되는 문장을 찾아서 그 부분을 선지에 다르게 표현한 출제자 의도를 파악합니다.

이런 습관은 출제자가 선지를 어떻게 냈는지, 왜 이렇게 선지를 냈는지 파악하는 눈이 길러지게 됩니다. 중학생 때부터 지문과 선지의 관계를 읽는 훈련을 하기 바랍니다.